“회원사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회원사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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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家] 이창규 고객지원팀장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을 넘어서 고객졸도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대가 왔다고 할 정도로 해가 갈수록 고객만족경영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창규 고객지원팀장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맞춰 전력거래소도 회원사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지원팀은 작년부터 ‘고객의 감동은 KPX의 보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본부장과 처실장으로 구성된 고객만족경영추진협의회를 구축하고 부서별 CA(Customer satisfaction Agent)를 선임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팀장은 “기술자립이 어려운 소규모 회원사에 대해 ‘전력 IT 현장방문 기술지원’,‘전력시장 인큐베이터 활동’,‘맞춤형 계통 교육 및 기술지원’ 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객지원팀에서는 올해부터 신규 및 기존회원사를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파악, 개선하는 Happy Call 190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불만 Recovery System을 표준화해 VOC 처리지침 및 VOC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원가입 안내 및 관리도 고객지원팀의 업무이다. 이 팀장은 “신재생에너지 및 자가용설비설치자의 확대로 올해 들어 신규회원사가 목표치인 10개사를 훌쩍 넘어 총 회원사가 88개사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증대로 시장참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규회원 전력시장 인큐베이터 활동과 같이 신규시장 참여자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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