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7일 이원걸 전(前) 산업자원부 2차관을 신임 한전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이원걸 한전 사장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 산자부 공보관, 자원정책심의관, 자원정책실장을 역임한 자타가 공인하는 에너지 전문가다.
신임 이원걸 한전 사장 내정자는 26일 열리는 한전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한전 사장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프로필 ▲부산출신(49년생) ▲부산 동아고-성균관대 행정학과 ▲75년 행정고시 17회 합격 ▲산자부 공보관-자원정책심의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건설기술부장 ▲새천년민주당 수석전문위원·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자부 자원정책실장 ▲산자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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