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서울지역본부
서울현충원과 묘역관리 자매결연 체결
KEPCO 서울지역본부
서울현충원과 묘역관리 자매결연 체결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3.08.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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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배성환)는 7월 11일 배성환 본부장, 강갑수 전력노조 서울지부위원장, 김한호 서울전력지부위원장 및 서울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서울현충원과 묘역관리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현충탑 참배, 자매묘역 답사 및 묘역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배성환 본부장은 자매결연식 인사말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이 묻혀있는 현충원에 대한 정기적 헌화 및 묘역 정화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직원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매결연 묘역에 대해 정성을 다해 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자매결연식을 마친 배성환 본부장 등 일행은 사회봉사단원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해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현충탑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으로 이동한 서울지역본부 일행은 앞으로 관리하게 될 제53묘역을 둘러보고 잡초 제거, 묘비 닦기 등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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