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양에너지산업 유럽시장에 선보여
대한민국 태양에너지산업 유럽시장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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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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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국내 태양광기업과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 참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공동으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 뮌헨메쎄(Messe Munchen, Munich)에서 개최된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2013에 참가, 한국관을 운영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005년부터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한국관은 산코코리아 등 총 12개 중소·중견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총 16부스(정부 정책부스 1부스 포함)의 규모로 참가했다.

6월 20일에는 ‘한·독신재생에너지 포럼’과 ‘한국기업 수출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 주한독일대사관, BMU(독일연방 환경부), DENA(독일에너지공사) 등 한·독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한·독 신재생에너지 포럼’에서는 양국 간 정책·산업 동향 파악과 벤치마킹 사항 발굴뿐만 아니라 국내기업의 발표세션 등이 마련돼 국내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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