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영업본부, 신바람 나는 영업본부 달성 위해 최선”
“활기찬 영업본부, 신바람 나는 영업본부 달성 위해 최선”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9.01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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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인] 조원석 영업총괄팀장

“영업총괄팀은 영업처 뿐만 아니라 영업본부의 주무부서로서 영업본부 전체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 조직의 변화 혁신은 우선 자기 자신의 의식변화가 전제돼야 하고 무엇보다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 조원석 영업총괄팀장은 올해 ‘활기찬 영업본부, 신바람 나는 영업본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업총괄팀은 ‘영업분야 역량 강화를 통한 영업처 경쟁력 제고’를 2007년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 팀장은 이를 위한 세부 내용으로 세 가지를 들었다. 

“첫째, 내부 경영실적평가 향상을 위해 각 지표별로 핵심 목표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있으며 우수 보고서 작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둘째, 영업처 활력 제고를 위해 처장과의 MV대화와 부서간 ‘열린 대화의 장’의 지속 시행과 더불어 ‘직원 생일축하 행사’ 등의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셋째, 지난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마케팅 Newsletter를 발행해 영업처의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계획을 알리고 판매사업소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영업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영업처 VOC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본사와 사업소간의 Communication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조 팀장은 “본사 4개 처와 전국 189개의 판매사업소가 있는 영업본부는 직원들의 직급과 직군이 다양하고, 사업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다”며 “따라서 일부 사안에 대한 의견이 직군별 또는 사업소별로 대립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갈등 조정이 어려울 때가 있다”고 영업총괄팀장으로서의 업무적 고충을 밝혔다.

“업무추진시 또는 갈등 사안 발생시 대국적 견지에서 우리 회사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어떤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상호 양보와 대화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업본부 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조 팀장은 평소 팀원들에게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라’ 그리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라’는 두 가지를 항상 강조하고 있다.

“업무추진시 기존 사례 답습을 벗어나 Zero Base에서 ‘왜 그러는지(Why), 무엇(What)을, 어떻게(How) 해야 하는지’를 뿌리까지 파고들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담당 업무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

조 팀장은 더불어 “무한경쟁 시대에서 새로운 변화에 앞서 적응하고 본인의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며 “의식 전환과 개인능력 향상,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 및 인간관계 확대 등을 강조하면서 나 자신도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계발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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