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전력시장 거래동향
2013년 4월 전력시장 거래동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3.06.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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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력거래에 참여한 발전설비 총 용량은 8,303만3,000kW로 전월대비 17만4,000kW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 평균기온 상승과 난방수요 감소 등으로 4월 전력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4.6%p 증가한 378억6,400kWh를 기록했다. 최대전력은 전년 동월대비 6.86%p 하락한 6,487만kW로 나타났으며, 최대전력 시 공급능력은 7,023만kW로 공급예비력(율)은 535만kW(8.3%)를 기록했다.

한전과 발전사업자 간 전력시장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은 163.33원/kWh로 전월대비 7.4%p 상승했다. 이는 전월대비 유류의 열량단가 상승과 유류결정비율 증가에 따른 것이다.

최고 계통한계가격은 4월 19일(20시) 신인천복합 2호기의 199.28원/kWh, 최저 계통한계가격은 4월 7일(16시) 부산복합 4CC의 128.7원/kWh으로 결정됐다.

정산단가는 97.00원/kWh으로 전월대비 7.78%p 상승했는데, 이는 SMP 하락과 LNG를 제외힌 주요연료단가 하락 때문이다.

4월 지역별 SMP는 육지 162.85원/kWh, 제주 218.78원/kWh이며, 지역별 정산단가는 육지 96.03원/kWh, 제주 250.90원/kWh이다.

자료제공_전력거래소

▲ 4월 전력거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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