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외 1편
지.아이.조2 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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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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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감독 존 추 ◆출연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개봉 3월 28일

월드스타 이병헌의 귀환,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활약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가 3월 28일 개봉된다.

영화 <지.아이.조 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명실상부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스톰 쉐도우 역)의 한층 강력해진 액션 활약과 더불어 지.아이.조 군단의 원년멤버로 화끈한 액션과 함께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 파워풀한 액션의 드웨인 존슨, 섹시한 매력의 애드리앤 팰리키 등 뉴 페이스의 등장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고의 액션스타들이 펼치는 강렬한 액션부터 거대한 전투, 최첨단 무기의 활약 등 스펙터클한 3D로 함께 펼쳐질 다채로운 액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로드블럭’ 역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 아시아 최고의 배우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극장에서 3D로 찾아가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한다.

대통령으로 변장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음모를 꾸미는 ‘자르탄’, 그리고 그로 의해 해체 위기에 처한 지.아이.조 군단이 원년 멤버인 조 콜튼과 힘을 합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가운데, 감각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진 화끈하고 파워풀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는 <지.아이.조 2>는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액션 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웜바디스

◆감독 조나단 레빈 ◆출연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개봉 3월 14일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이색적인 설정과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여기에 위트 넘치는 유머까지 겸비해 3월 국내 팬들을 매료시킬 <웜바디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웜바디스’는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는 좀비 ‘R’(니콜라스 홀트)이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를 본 후 멈췄던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사상 최초 좀비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외신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등극해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확인케 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신선한 설정과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매력적인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R. 인간이 되고 싶은 로맨틱 좀비 R은 뜨거운 심장을 갖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른 좀비들과 함께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중 폐허가 된 공항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 후 놀라운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돼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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