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영신모자원은 울진군 관내 유일한 모자보호시설이며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는 기초 생활수급대상자 자녀들의 학습지도시설로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울진원전노동조합에서 울진본부 명절상품권 중 일부를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박현택 본부장은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울진원자력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전에서는 평소에도 울진사랑봉사대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노사합동으로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써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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