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정월대보름 ‘사랑의 쌀가마’ 전달
울진원전 정월대보름 ‘사랑의 쌀가마’ 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3.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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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난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노사합동으로 영시모자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사랑의 쌀 나누기 ’ 행사를 가졌다.“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한 영신모자원은 울진군 관내 유일한 모자보호시설이며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는 기초 생활수급대상자 자녀들의 학습지도시설로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울진원전노동조합에서 울진본부 명절상품권 중 일부를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박현택 본부장은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울진원자력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전에서는 평소에도 울진사랑봉사대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노사합동으로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써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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