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온다 -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
해운대에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온다 -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
  • 박윤석 기자 pys@epj.co.kr 자
  • 승인 2013.01.07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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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에 라이센스와 국내 특허기술로 복제된 제2의 원화인 세계 유명 미술관의 명화가 찾아온다.

그 나라의 미술품을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다. 고전의 숨결, 아름다운 과거로의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이 있는 해운대문화회관으로 여행을 추천한다.

국내 특허기술로 명화 복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주덕희)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해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이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찬란한 미술품들을 보면 왜 수많은 전쟁과 재앙 속에서도 그토록 그것을 목숨보다 더 아끼고 지키려 했는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미술품을 통해 전해지는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들의 숨결은 지금 봐도 가슴이 설렐 정도로 아름답지만 우리가 그 미술품들을 접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단지 미술품을 감상하기 위해 외국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미술품의 종류와 기회에도 한계가 있고 마땅한 설명이 없이 그 많은 미술품들을 이해하기란 전문인이 아니고서는 힘든 일이다.

그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이번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으로 라이센스와 국내 특허기술로 캔버스 천에 복제해 제2의 원화라고 불리는 명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천재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세계의 미술관으로 해운대문화회관을 선두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을 순회 전시하게 된다.

 

세계 명화 60여 점 전시

이번 전시회는 세계 문화유산인 명화가 테마별로 전시돼 있어 사진도 찍고 명화감상도 하며 전시 관람객들에게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유명 미술관들을 자연스럽게 여행하는 느낌을 줘 세계 각국의 미술관들을 다녀온 것 같은 만족감과 함께 인상적인 미술교육이 되도록 기획됐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의 명화감상법을 통해 학생은 물론 일반관람객들에게도 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예술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및 청소년 학생들에게는 해외 유명 미술관여행을 다녀오는 분위기 속에서 명화감상 및 다양한 미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수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미술체험수업이 될 것이다.

전시될 ‘세계 유명 미술관 여행’ 展 주요 작품들을 보면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작인 ‘모나리자’, 오르세미술관의 ‘가세박사의 초상화’, 내셔널갤러리의 ‘해바라기’ 등 6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면서 누구나 가까이에서 만져볼 수 있으며, 사진도 찍으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명화들을 감상만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명화와 놀며 공부하고 추억까지 만드는 명화 놀이터체험으로 꾸며졌다. 포토체험장에서 직접 명화속의 주인공이 돼 명화 속의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명화라는 콘텐츠를 심각하게 학습하기 보다는 하나의 놀이예술로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하는 명화 감상교육과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기간 : 2013년 1월 5일~2월 28일

장 소 : 해운대문화회관(051-703-7446)

입장료 : 개인 7,000원 / 단체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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