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협력사 혁신인재 양성으로 새로운 상생모델 제시
남전, 협력사 혁신인재 양성으로 새로운 상생모델 제시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8.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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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이 마련한 '2007 제1차 혁신형 상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이 한성대학교 디지털중소기업대학원에 위탁해 개설된 ‘혁신형 중소기업 상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8월 17일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렸다.

‘혁신형 중소기업 상생경영 아카데미’는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의 경쟁역량 극대화 및 글로벌 수준의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코자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한성대학교에 위탁 개설한 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총 64시간동안 경영전략, 마케팅, 조직혁신, 리더십 및 경영혁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국코트렐 등 5개 협력사 8명의 관계자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50%의 교육비용을 지원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경형혁신 의지를 제고하고 우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향후 고유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성장동력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성공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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