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고리원자력본부의 고리 3호기(용량 : 95만kW급)가 지난 9월 3일부터 79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1월 21일 23시 02분에 발전을 재개해 11월 23일 오후 8시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주요 기기에 대한 예방 정비작업과 법정검사를 통해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최근 품질검증서 위조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 민관합동조사단이 관련품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이상없음을 확인받았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PJ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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