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직원 각 1명씩 위촉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은 최근 신입직원 입사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자부심 고양과 인간중심의 홍보툴 개발을 목표로 남여 직원 각 1명을 홍보대사로 선발하고 11월 7일 위촉식을 가졌다.30여 명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송이씨와 남윤덕씨는 향후 2년간 각종 홍보물 및 홍보영상 모델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취업박람회, 전시회 등 대외 행사시에 회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선발된 홍보대사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원자력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Global Top 3 Fuel Cycle Company’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전도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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