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 영어캠프 개설
남전,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 영어캠프 개설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8.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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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킨십 경영을 통한 직원 만족도 및 지역사회 유대 강화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지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서울 송파구 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중학교 1,2학년 직원자녀 및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007년도 영어캠프’를 개설했다.

직원 만족도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강화를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과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영어 경쟁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전국 사업소 직원자녀 및 지역주민 자녀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원어민 교사와의 생활영어 구사능력 함양, 미국 생활 체험 학습관을 통한 문화체험,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캠프 개설로 직원가족의 회사에 대한 일체감 및 지역주민들의 남부발전에 대한 기업 이미지 및 선호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향후 영어캠프 운영 성과 검토 후 내년부터 대상자 선정 시 지역주민 자녀의 비율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직원 만족도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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