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경 GS EPS 사장이 이번에는 송악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났다.

이완경 사장은 7월 12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송악고등학교에서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CEO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신평고등학교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이

번 CEO특강도 ‘꿈과 미래’라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완경 사장은 학생들에게 “학생 스스로가 인생의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실천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청소년기는 인생을 시계로 놓고 본다면 아직 이른 새벽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늦지 않았음을 인식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완경 사장이 직접 실시하고 있는 CEO특강은 올 해 GS EPS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 EPS 지식나눔 활동’ 중 하나다.
CEO는 특강을 통해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발전소 인근 중__고등학교 학생들을 발전소로 초대해 전기상식에 대해 알려주고, 발전소 투어를 하는 ‘전기교실’을 개최해 지식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전기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한편, GS EPS는 매년 육영사업을 통해 발전소 인근 초__중__고 7개 학교에 장학금 및 기자재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학교 운동회/학예회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교육 및 인터넷중독치료 프로그램 지원, 초등학교 대상의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 개최 등 당진지역 인재육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