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사랑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유적 답사 시행
영광사랑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유적 답사 시행
  • EPJ
  • 승인 2012.08.10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신입 및 전입직원 180여명과 협력업체에서 근무 중인 지역주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과 명승지를 둘러보는 ‘영광사랑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유적 답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광원전 신입직원과 1년차 미만의 타 시․도 전입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강화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17일 본부직할 및 경영지원처 직원을 대상으로 1회차 답사를 시작한 영광본부는 8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내산서원, 염산염전, 백수해안도로, 원불교성지 등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지와 명승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이 고향인 영광원전 총무팀 이지형 사원은 “영광에 처음 발령받아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이번 답사에서 영광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역특산물, 유서 깊은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영광군민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영광원전본부는 지역발전과 함께 지역주민과 더불어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PJ
EP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