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처
한국남동발전(대표 장도수)은 6월 8일 영동화력발전처에서 1MWp급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설비는 일일 약 3,500kWh, 연간 136만kWh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4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전력량이다. 또한 4억1,000억원의 연간 수익의 창출과 온실가스 1,400톤의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발전설비와의 간섭을 피하고 하절기 냉각성능을 고려한 태양광 모듈의 설치 각도와 높이에 대한 최적설계를 통해 발전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이는 향후 태양과 발전설비건설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영동화력 신재생에너지 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의 1단계 준공이며, 이어 회처리장을 활용한 5MWp 태양광 발전설비와 소형풍력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하천 소수력발전과 풍력단지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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