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외 1편
지.아이.조 2 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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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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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감독 존 추 / 출연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 개봉 6월 21일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2>.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의 등장과 액션 군단의 감각적인 액션, 화끈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지.아이.조 2>의 첫 공식행사인 PRESS DAY 이후 국내에서 실시간 검색어 점령 등 뜨거운 화제가 된 데 이어 일본에서도 주요 스포츠지 등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5일 하이라이트 영상 첫 공개를 통해 1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활약으로 이병헌의 월드스타로의 새로워진 위상을 입증한 데 이어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 핸드 프린팅을 하게 된 소식 등이 전해지며 이슈를 불러모았던 <지.아이.조 2>. 당일 국내 공식 행사 직후 일본에서 개최된 PRESS DAY에서는 이병헌과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 되었으며, 이후 하이라이트가 일본 매체를 대상으로 최초 공개 되었다.

이날 일본 PRESS DAY를 위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병헌은 함께 호흡을 맞춘 브루스 윌리스에 대해 “처음에는 과묵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으나, 실제로는 예의 바르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배우다. 그가 맡은 역할은 카리스마와 터프한 매력, 액션 등이 <다이하드> 못지 않은 캐릭터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이병헌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시리즈 2편을 기다려온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아이.조 2>.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정통 액션의 쾌감을 선사할 <지.아이.조 2>는 오는 6월 개봉,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마다가스카3

감독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콘래드 버논 / 목소리 출연 벤 스틸러(알렉스), 크리스 록(마티) / 개봉 6월 6일

개성만점 뉴요커 4인방의 좌충우돌 대활약으로 전세계를 들썩였던 ‘마다가스카’가 3편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드림웍스가 제작한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는 펭귄 4인방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떠난 뉴요커 4인방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가 이들을 잡으려는 캡틴 듀브아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유럽 서커스단에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1편과 2편이 마다가스카 정글과 아프리카의 야생을 배경으로 펼쳐졌다면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는 유럽 전역을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 뉴요커 4인방과 펭귄 일행 등 기존의 친숙하고 반가운 캐릭터 외에도 유럽 서커스단의 동물들과 뉴요커 4인방을 맹추격하는 미친 존재감의 캡틴 듀브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보다 다채로운 재미가 예상된다.

여기에 전에 없던 새로운 서커스에 도전한 주인공들의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한 공연이 신선한 재미와 황홀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이후 드림웍스가 내놓은 올 여름 최고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볼거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멈출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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