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고병령 한국원자력기술 대표
제19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원자력산업 회의는 최근 한국원자력기술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에 고병령 한국원자력기술(주)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에스케이건설(주)(단체) 등 4명을 금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5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에서 수여됐다.
한국원자력기술상은 1993년부터 우리나라 원자력산업 발전과 원자력 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공로 단체를 선정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원자력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제19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자는 대상(국무총리상) 고병령 한국원자력기술(주) 대표이사, 금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에스케이건설(주)(단체), (주)새한티이피(단체), 엄길섭 한전원자력연료(주) 설계연구실 책임연구원, 김찬용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본부 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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