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협력사 성장 동력 확충 및 현장 상생경영 모델 제시
남전, 협력사 성장 동력 확충 및 현장 상생경영 모델 제시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7.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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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지원 사업 설명회 및 현장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은 지난 7월 20일 서울시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회의실에서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 상공회와 공동주관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사업 설명회 및 현장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로구 및 금천구 관내 중소기업 53개 업체가 참가한 이날 설명회에서 남전은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그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할 것을 약속하고 협력사 위주의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또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은 남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 및 협력사 중심 제도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남전은 이날 현장 구매 상담회로 신제품업체(NEP)를 포함해 협력 업체 4곳을 신규 발굴했다.

남전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진흥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해 선도적 공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향후 협력사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말 중국 요녕성, 하남성 및 사천성을 대상으로 KOTRA와 공동 주관으로 수출로드쇼를 개최하고, 9월초에는 부산 BEXCO에서 개최하는 국제환경 어너지산업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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