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하동화력,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남전 하동화력, 경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7.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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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품질분임조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하동화력 High-Tech 분임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이하 남전) 하동화력본부(본부장 이상호)는 지난 7월 13일, 창원 소재 경남도청에서 열린 2007년도 경상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High-Tech’ 분임조(제2발전소  계전부)가 공기업·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전국대회 대통령상 동상을 확보했다.

한국표준협회 경남지부에서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07년도 경상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품질 경쟁력 강화와 품질혁신의 지속추진, 우수경영사례 교류를 위해 운영 중인 권위 있는 품질경영 관련 경진대회이다.

이날 경진대회 공기업·공공부문에는 총11팀이 참가했으며 하동화력 품질분임조 High-Tech팀은 <보일러 급수펌프 속도밸브계통 개선으로 고장 감소>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해 9월에 있을 전국 품질경진대회의 대통령상 동상을 확보한 상태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날 수상으로 하동화력 임직원들은 남전의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한 전사적 경영혁신과 설비개선에 대한 노하우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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