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사에서 한전KDN 김병일 사장은 지난 30년간 IT 관련 설계, 개발, 교수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전력에 접목해 전력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공기업이 적응할 수 있는 길은 ‘창의적 기업’이 되는 것이라 강조하고, 창조적 인재 발굴을 위해 한시적으로 창의변화추진단을 운영해 회사의 현황과 문제점을 중심으로 창의적 변화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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