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구리지점(지점장 정종필)은 지난 7월 4일 무더운 여름 및 장마철 대비 ‘전기안전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철 누전이나 감전으로 인한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방대책 안내문을 제작,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리지점은 여름철 기간 중 기상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정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과 같은 취약지역 배전설비의 특별점검 및 보강을 시행하고 있으며 빗물펌프장, 배수장의 공급선로를 점검해 정전 시 시수설비에 우선 공급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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