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울진군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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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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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최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원을 지원해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1일 평균 486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희망의 집수리, 명품 녹색길 조성, 취약지역 환경정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올해에는 노인 일자리사업도 포함돼 노인들의 경제생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울진군 관내 주민 일자리사업을 위해 2009년 2억원, 2010년 6억8,000만원을 지원해 지역민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덕구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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