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 워크숍 가져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 워크숍 가져
  • EPJ
  • 승인 2011.08.10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11개 기관 초청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7월 21일~22일 양일간 한전기술, 원자력연구원 등 11개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원자력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성 문제를 투명하고 사실적 관점에서의 이해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홍보담당자들이 모였다.

7월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원자력 및 방폐물 홍보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별로 의견을 발표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그 이후 월성센터 방폐장 건설 및 운영 현장과 월성원전의 방폐물 임시저장소 등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는 11개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들이 모여 상호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원자력홍보포럼’을 조직해 매년 워크숍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