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역 초등학생 400명 영어마을 연수
주변지역 초등학생 400명 영어마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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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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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정영익)는 주변지역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영어마을(BGV : Busan Global Village)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영어마을 연수는 고리원전 주변 4개 읍면(기장군 장안읍, 일광면, 울주군 서생면, 온양읍)의 10개 초등학교(월내, 좌천, 장안, 일광, 칠암, 명산, 서생, 성동, 온양, 온남) 6학년 학생 539명 중 참가신청을 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 글로벌 빌리지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도심형 영어마을로서 원어민강사와 내국인 강사 50여명이 50여개의 체험시설 및 기타 교육시설을 2009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10만여명이 이용했다.

특히 올 여름방학 캠프는 물의 소중함과 바다의 신비를 배우는 ‘Splash : Dive into the world’를 주제로 하며 ‘고리원자력본부 영어캠프’ 학생들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관련 별도 클래스를 개설했다.

이번 영어마을 연수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영어학습에 동기부여가 되고 평소 어렵게만 생각하던 물, 원자력에너지 등에 영어를 통해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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