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의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지원하고 싶어”
“사업소의 원활한 사업추진 위해 지원하고 싶어”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07.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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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한전 송변전건설계획처 건설기술팀장

“사업소 건설분야 종사자의 사기진작으로 원활한 사업관리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 김태영 팀장은 건설기술팀장으로서 올해 전력설비에 대한 전자계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이해기반을 확산하고 사업소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원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건설기술팀에서는 올해 내부경영평가 최우수 부서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과 하계부하 대비 사업 및 연간 건설계획 사업의 철저한 사업관리로 송변전 설비의 적기확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체계적·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효율적 사업관리를 위해 구축한 ERP PS(프로젝트관리시스템)의 조기정착과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 건설관련 민원에 대한 전향적·전략적인 대응방안 수립과 민원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력설비 전자계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이해기반 확산을 위한 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 팀장은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본사에 집단적으로 방문해 무조건적인 건설반대를 주장하고 있다”며 환경규제, 지자체 허가 지연 등 건설여건 악화로 적기 사업추진이 곤란해지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

“현재 업무뿐 아니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 주길 바란다.” 김 팀장은 팀원들에게 끊임없는 노력을 강조하면서 “모든 업무는 건강한 몸에서 비롯되므로 절제된 음주 문화 조성 등 평소 건강관리 유의하고 동료 간 상호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동료애를 키우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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