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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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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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이틀간 성황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에서는 5월 1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4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준수 한수원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김장호 울진부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 의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김휘 회장 등 대내외 인사와 각 시도 대표 24개팀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틀 동안 울진종합운동장, 울진원자력본부 사택 운동장, 죽변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치열한 열전이 벌어졌으며 우승은 서울 강동구팀, 2위는 경기 남안산시팀, 3위는 제주시팀과 충남 연기군팀이 차지하였다.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별도의 지역 특산물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인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여가생활 도모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관계 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강덕구 울진원자력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축구동호인과 가족들에게 울진지역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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