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방사선량 실시간 확인 가능
스마트폰을 통해 내 주위의 방사선량을 언제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재환 이사장)이 ‘방사선 바로알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용, 아이폰 용은 추후등록 예정)을 개발, 5월 17일부터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 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는 실시간 국내 방사선량 확인은 물론,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자연방사선과 인공방사선의 차이 등 방사선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앱은 원자력홍보전담기관인 재단이 국민들의 방사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선 및 원자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주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다. 마켓검색창에 ‘방사선바로알기’를 검색하거나, 모바일 웹사이트주소 ‘m.konepa.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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