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한전 고문 초청 특강
정근모 한전 고문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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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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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남서울본부
KEPCO 남서울본부(본부장 이종석)는 4월 13일 본부 9층 강당에서 정근모 한전 고문을 초빙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사고 후 급증하고 있는 원자력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KEPCO의 원자력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정근모 한전 고문은 과학기술처 장관을 두번 역임하고, 현재 한국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설립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정근모 고문은 녹색성장과 발전효율 등을 고려했을 때 원자력은 필수불가결한 에너지원임을 강조하고 국내 원자력의 역사 및 원자력발전의 개념, 발전원리, 경수로의 종류, 특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일본 원자력사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직원들이 궁금해 하던 사고의 경위와 요점을 설명하고, 세계에서 최고 수준인 한국 원자력발전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분석하며 직원들이 갖고 있던 원자력발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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