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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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1.01.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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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 유공사업소 표창 받아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2010년도 재난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안전 결의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한전, 가스공사 등 30개 재난관리기관 담당 부서장과 재난관리기관 우수 유공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상은 국가의 재난 안전관리 활동과 재난관리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제15대 월성원자력본부장에 강덕구 전 안전기술처장이 임명됐다. 신임 강덕구 본부장은 1976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홍보실 전력홍보부장, 한수원 홍보실장, 원자력발전기술원 처장, 한강수력발전처 본부장등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덕구 본부장은 원전 홍보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1999년에 APEC투자박람회 유공 산업자원부장관상, 2006년에는 국정홍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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