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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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1.01.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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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본부장에 김대겸 소장 선임

제18대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장에 김대겸 영광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대겸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발전처 발전운영부장, 고리원자력 제1발전소 운영실장, 발전처 운영실장, 영광원자력 제3발전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대겸 본부장은 본사 주요보직과 원자력발전소 일선현장 보직을 두루 거쳐 발전소 운영분야 전문가로 평을 받고 있으며, 직원들로부터 신임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대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원자력의 신뢰도 제고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경영을 통해 최우수 사업소 달성에 매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대겸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영광원자력본부장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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