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 서울지역 전력협의회 개최
남서울사업본부, 서울지역 전력협의회 개최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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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는 전력사업관련 지역 현안에 공동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14일 남서울사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전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서울사업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김광중 본부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1차 사업소장 9명은 하절기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과부하 변압기 교체 및 취약설비 점검을 조기 실시하고 하계부하기간 송변전설비 작업으로 인한 배전선로 부하전환을 지양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대민 지원 공조협약 체결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불이이웃돕기(설, 추석 명절) ▲사회복지기관 사무용 기기 지원(PC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역 환경 정화활동 (자연보호, 교통질서 캠페인 등)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 생산품 구매 ▲정전으로 인한 교통신호체계 곤란시 교통질서 유지 협조 ▲수재 등 재해발생시 재난복구활동 등을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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