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김광중 본부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1차 사업소장 9명은 하절기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과부하 변압기 교체 및 취약설비 점검을 조기 실시하고 하계부하기간 송변전설비 작업으로 인한 배전선로 부하전환을 지양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대민 지원 공조협약 체결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불이이웃돕기(설, 추석 명절) ▲사회복지기관 사무용 기기 지원(PC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역 환경 정화활동 (자연보호, 교통질서 캠페인 등)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 생산품 구매 ▲정전으로 인한 교통신호체계 곤란시 교통질서 유지 협조 ▲수재 등 재해발생시 재난복구활동 등을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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