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지점, 지중화사업에 박차
성동지점, 지중화사업에 박차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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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성동지점(지점장 김수철)에서는 성동구청과 합동으로 도로확장중인 성동구 관내 금호동1가 132번지부터 금호동2가 1754번지 구간까지 전력선 지중화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동지점은 올 연초부터 시작한 금북초교~논골사거리 구간은 6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정단계에 있으며 곧이어 금호1가 삼거리까지도 10월중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중화 공사란 각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는 전주, 변압기, 전선 및 각종 통신선 등의 전기설비를 지하로 매설하는 방법으로 지상설치물에 비해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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