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10 대한민국 VE 대상’ 2년 연속 수상
남동발전, ‘2010 대한민국 VE 대상’ 2년 연속 수상
  • 신선경 기자
  • 승인 2010.10.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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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삼 신성장동력실장·정석부 발전처장·엄창준 건설처장 개인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9월 7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국제 VE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으로 공기업 부문 VE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VE협회와 미국 SAVE 협회에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중국 VE협회 회장단 및 회원과 국내기업의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열렸다.

이번에 2년 연속 공기업 부문 VE 대상을 수상한 남동발전은 장도수 사장 취임 이후 자율·책임 경영제도인 소사장제, TPM을 통한 현장혁신, 가치중심의 원가혁신 등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루어낸 점과 가치경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남동발전은 가치혁신 공로로 황용삼 신성장동력실장, 정석부 발전처장, 엄창준 건설처장 등 3명이 개인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지난 6월 장도수 사장이 ‘2010 SAVE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치혁신 경영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한 해 동안 가치혁신 분야 국내외 대상을 모두 수상한 것이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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