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한전, 사장 김쌍수)은 8월 27일 송배전 해외사업 전담조직으로 스마트그리드추진실 내에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을 신설하고, 팀장에 최태일 처장을 임명했다.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은 송배전 분야 해외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수출상품 기획, 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해외사업기술개발팀은 국내의 송배전 관련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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