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 동작경찰서와 대민 지원 공조협약 체결
남서울사업본부, 동작경찰서와 대민 지원 공조협약 체결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6.1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협약 체결 후 김광중 남서울본부장(사진 왼쪽)과 박진규 동작경찰서장이 협약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는 지난 6월 13일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민 지원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동작경찰서와 대민 지원 공조협약’을 체결했다.

남서울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 체결은 양측 소개와 한전 홍보영상물 관람,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 서명 이후 인사말에서 김광중 남서울사업본부장은 “한전은 국민의 기업으로 국민이 주인”임을 강조하면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자 독립사업부를 발족했고 남서울사업본부가 탄생했다”며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동작경찰서와 긴밀한 협조 아래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규 동작경찰서장은 “경찰 업무와 한전의 전기 업무는 위험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동질성을 많이 가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민지원 활동을 위해 남서울사업본부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대민 지원 공조협약 체결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불이이웃돕기(설, 추석 명절) ▲사회복지기관 사무용 기기 지원(PC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역 환경 정화활동 (자연보호, 교통질서 캠페인 등)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 생산품 구매 ▲정전으로 인한 교통신호체계 곤란시 교통질서 유지 협조 ▲수재 등 재해발생시 재난복구활동 등에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