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본부장은 허엽 전 배전운영처장
배전운영처장은 권오규 전 부천지점장
KEPCO(한전, 사장 김쌍수) 신임 상임이사로 김우겸 전 건설본부장이 선임됐다. 배전운영처장은 권오규 전 부천지점장
KEPCO는 5월 1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우겸 前 건설본부장을 선임하고, 부사장 겸 사업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KEPCO는 부사장 임명에 따른 연쇄 인사로 허엽 前 배전운영처장을 건설본부장에, 권오규 前 부천지점장을 배전운영처장에 임명했다.
김우겸 신임 부사장 겸 사업총괄본부장(상임이사)은 1953년생으로 상주농고와 영남대 전기공학과 한양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부사장은 KEPCO 입사 후 대구전력관리처장과 송변전건설처장, 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허엽 신임 건설본부장은 1953년생이며, 오현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 동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입사 후에는 제주지사장 및 서울본부장, 배전운영처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