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에 기부금 전달
[일렉트릭파워]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9월 11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온정 나눔 기부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재개발원은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생학원은 1955년에 설립된 보호 및 양육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돌봄시설로 현재 38여 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가위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금 및 물품 전달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건냈다.
김영하 후생학원장은 “한가위에도 소외된 아이들이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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