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통제기술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수여식 가져
원자력통제기술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수여식 가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9.03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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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외 이해관계자들 인권 존중 및 보호 체계 갖춰
이나영 KINAC 원장(왼쪽)과 황은주 KMR 대표(오른쪽)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나영 KINAC 원장(왼쪽)과 황은주 KMR 대표(오른쪽)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이나영)이 한국경영인증원(대표 황은주)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9월 2일 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은 원자력통제기술원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원자력통제기술원이 조직 내외의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체계를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 직원이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나영 원자력통제기술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추구하는 공공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권경영을 강화해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권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권 침해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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