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실천협의회,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전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필리핀에서 봉사활동 전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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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원사업 ‘2024 글로벌 전염병 제로 세상 만들기’
원자력정책연대.한수원노조 ‘사랑의 인형모으기’ 로 힘 보태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7월 3~7일 필리핀에서 의료, 생필품, 방역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7월 3~7일 필리핀에서 의료, 생필품, 방역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가 7월 3~7일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4 글로벌 전염병 제로 세상 만들기'로 선정된 필리핀에서 의료, 생필품, 방역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해외봉사는 지난 5월 8일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위원장 최영두)과 원자력정책연대(이사장 이중재)가 함께 실시한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애착인형 모으기'의 인형 500여 개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경기도지부에서 가방, 액자를 기부했으며 상복명과원에서 이상복 빵 50박스를 후원 및 쌀(250만원/300가구 전달), 학용품, 농구공 등이 전달됐다.

김헌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는 “국제사회에서조차 소외된 이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소한의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것에 기초를 둔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조성해 이들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국제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또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현지에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약1만5,000가구에(5개마을) 친환경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로 국제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해 저개발 국가의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도 동시에 실시했다.  

최영두 한수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인형 모으기'는 많은 조합원들이 원자력에 대한 선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과 관심의 결실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노조와 원자력정책연대는'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애착인형 모으기'의 인형 500여 개를 후원했다.
한수원노조와 원자력정책연대는'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애착인형 모으기'의 인형 500여 개를 후원했다.

이중재 원자력정책연대 이사장은 “청정에너지 원자력을 알리기 위한 환실협 회원들과 한수원노동조합원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에 감사드리며 원전산업 발전과 국민소통을 위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루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사무총장은 “환실협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특히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다리가 돼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한수원 노동조합원들이 굉장히 많은 인형을 정성스럽게 모아주었는데 행사 종료 후에도 추가적으로 보내온 인형들은 현재도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마련 바자회를 통해 원자력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 본부 및 현지 지부 임원 및 회원 22명, 현지 사업담당자 5명,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시 테드카란자 시장 및 시청관계자 20명, 그리고 현지경찰 6명이 사흘동안 같이 봉사활동 및 봉사단 안전을 지원했다.

실랑시 테드카란자 시장은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실랑의 지방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원물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적시에 전달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봉사단원에게 수료증과 함께 격려와 활동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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