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및 ‘우수기관’ 선정
한전,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및 ‘우수기관’ 선정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7.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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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위험요인 선정하고 업무 연속성 전략 수립한 점 높은 평가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왼쪽)과 곽상영 한전 안전처장(오른쪽)이 7월 4일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왼쪽)과 곽상영 한전 안전처장(오른쪽)이 7월 4일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는 ‘23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달성한 92개 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서 수여식은 7월 4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곽상영 한전 안전처장에게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했다.

행안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해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관련계획 수립 및 운영·검토·개선 등 각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인증 유효기간은 3년)로 한전은 2020년 인증을 최초 획득했다.

한전은 핵심 업무 중단 및 필수자원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풍수해, 지진, 산불, 업무시설 화재 등 다양한 위험요인 27가지를 도출하고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핵심 위험요인 8가지를 선정해 업무 연속성 전략을 수립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핵심 위험요인 8가지를 풍수해(태풍·폭우), 지진·해일, 전력계통 고장, 전력공급 부족, 사이버테러, 테러, 화재, 감염병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법적 의무사항인 ’기능 연속성 계획‘, 국제표준규격인 ’ISO 22301’,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등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22년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턴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전문가 양성 교육을 회사 내 정규교육 과정으로 신설해 전 직원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이해와 재해 발생 시 업무 복구 실행력을 제고했다.

한전은 “불시·돌발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이란 핵심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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