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현장 목소리 청취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현장 목소리 청취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6.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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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히트펌프 설치한 농장 찾아 애로사항 들어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고효율 히프펌프를 설치한 농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고효율 히프펌프를 설치한 농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6월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구름 농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앞선 3월 에너지바우처 현장 방문에 이어 직접 농장을 찾은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과 소통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에너지공단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히트펌프, LED 등 고효율 설비를 발굴해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름은 상추 등 엽채소를 재배하는 소상공인 농업법인으로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고효율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받아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히트펌프는 주위 열원(공기·폐열)을 이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일반 전기보일러나 가스보일러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다. 냉·난방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시설재배 농가를 비롯해 목욕탕·숙박시설 등에 설치할 경우 에너지절감 효과가 높은 대표적인 고효율 제품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계기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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