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제6회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 열어
원자력연구원, 제6회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 열어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6.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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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 위한 바람직한 학교 에너지 교육 소통 진행
원자력연구원은 6월 15일 제6회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인천에서 진행했다.
원자력연구원은 6월 15일 제6회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인천에서 진행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6월 15일 인천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원자력연구원은 교사들에게 직접 찾아가 정확한 원자력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찾아가는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교사들이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각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부산, 전주, 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가 나아갈 길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기초 지식 ▲교과서 속 원자력 내용 현황과 개선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단에 선 임인철 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은 주요 에너지원과 원자력을 비교하고, 탄소중립시대 원자력의 역할을 설명했다. 

또 교사들의 현장 질문으로 후쿠시마 처리수, 우리나라 원전의 지진 안전성 등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답변하며 평소 교사들의 의문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익 원자력연구원 교육센터장은 교과서 내 원자력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원자력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교과서에 상대적으로 부실하게 담긴 점을 지적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교육을 강조했다.

교사들은 교과서 내 원자력 관련 내용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원자력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에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원자력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최신 원자력·방사선 부교재의 제공과 교사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원자력연구원에 제안했다. 

임인철 부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은 ‘교사를 위한 원자력이해증진 세미나’, ‘교사 직무연수’ 등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들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정확한 원자력 지식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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