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강원풍력 발전량 예측시험 통과
중부발전, 강원풍력 발전량 예측시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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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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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시스템·기상예보 기술 고도화 성과로 이어져
강원풍력단지 전경
강원풍력단지 전경

[일렉트릭파워]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가동 중인 최대 규모 육상풍력단지인 강원풍력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성과로 700MW가 넘는 예측제도 운영 용량을 확보하게 돼 국내 최대 육상풍력 예측제도 운영사 타이틀도 보유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자사 VPP시스템을 통해 98MW 규모 강원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시험에 합격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6월부터 예측제도에 정식 참여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VPP시스템 고도화와 초고해상도 기상예보 기술을 활용해 이번 예측제도 등록시험을 통과했다.

2006년 상업운전에 들어간 강원풍력은 연평균 최대 풍속 7m/s 이상의 우수한 바람자원을 보유한 대규모 풍력단지다. 이 같은 풍황 덕분에 국내 육상풍력 평균 이용률을 상회하는 연간 이용률 30%를 기록 중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출력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증가로 인한 전력계통 불안정 해소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지난해 11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20MW 이상 발전설비는 단독 참여가 가능하고 20MW 미만의 경우 전력중개사업자를 통해 집합자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예측제도 다음 단계로 시행되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는 올해 6월 제주지역 전력계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2025년 말에는 육지계통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친환경으로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해 재생에너지 자원 확보와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을 리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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