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기업 최초 美 ATD ‘2024 BEST HRD Award’ 수상
한전, 공기업 최초 美 ATD ‘2024 BEST HRD Award’ 수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5.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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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기업 최초 ‘BEST HRD Award’ 수상 쾌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 전략 및 인사 혁신 성과 입증
이정호 한전 인사처 인재육성부장(왼쪽 세번째)과 짐 카프래라 ATD이사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2024 Best Award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정호 한전 인사처 인재육성부장(왼쪽 세번째)과 짐 카프래라 ATD이사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2024 Best Award'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5월 20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세계적 권위의 인적자원개발 단체인 ‘미국 인재개발협회(ATD)’ HRD 컨퍼런스에서 최고 수준인 '2024년 BEST HRD Award'를 수상했다.

미국 인재개발협회(ATD, 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는 1943년 설립된 인재개발 및 교육훈련에 관한 학술단체다. 인적자원개발 분야 글로벌 최고 권위 보유 협회(120개국 3만5,000명의 전문가 회원 보유)로 명성이 높다.

‘BEST HRD Award’는 2003년부터 응모기업의 국가와 명칭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양성 및 인사혁신 성과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은 이번 ATD 심사평가에서 ▲인재개발 전략체계 ▲인재육성 혁신 사례 ▲교육의 양적·질적 성과 등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으며,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BEST HRD Award 수상의 영예를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한전은 ‘HRD(인적자원개발) 혁신의 3대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첫째, 중장기 신성장 분야 전문인력의 적기 확보를 위해 사업 인력의 역량진단에 기반한 다양한 수준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수료 후 전문인력 Pool로 관리해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둘째,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인 직원 역량개발을 위해 구축한 ‘3–Way(집합교육+화상교육+e러닝) 교육체계’로 직무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현장 OJT(직장 내 교육훈련) 강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과 현업문제해결 중심의 CoP(학습조직)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을 통해 일하면서 언제든지 학습이 가능한 ‘Work & Learning Balance’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셋째 전 직원이 교육을 통해 축적한 역량 수준을 회사가 공식 인증하는 엠블럼(디지털 배지)을 ‘23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신설해 개인·조직의 지속적인 역량개발 수단으로 활용하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공 HRD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인재양성 역량을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BEST HRD Award 수상은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과 체질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 중 하나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에너지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견인할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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