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공공·민간 탄소중립 지원에 환경공단과 맞손
에너지공단, 공공·민간 탄소중립 지원에 환경공단과 맞손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4.05.14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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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ESG 확산 협력
제로에너지건축 최적화 컨설팅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가운데 왼쪽)이 공공·민간부분 탄소중립 지원에 협력하는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가운데 왼쪽)이 공공·민간부분 탄소중립 지원에 협력하는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5월 14일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탄소중립 지원, ESG 관련 교류·문화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정보 공유 ▲공공기관 탄소중립 이행 위한 건물·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기업 탄소중립 지원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산업 육성 ▲ESG 관련 교류·문화 확산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소비량은 적고 자립률이 높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 전기차 확산 기반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저감 지원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등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 이행지원을 위한 핵심사업을 수행 중이다. 자체 탄소중립 로드맵 설정으로 2040 넷제로 실현을 위한 부문별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물·수송부문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공·민간부분 탄소중립 저감활동을 지원해 넷제로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환경공단 소유 건물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건축 공모단계 설계 검토 지원은 물론 경제성 분석, 최적 건축비 산출 등 최적화 컨설팅을 지원해 공공건물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공공부문과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환경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기업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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