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 20주년··· 전력공기업·전기설계·감리·안전관리 분야 국제 전시회 인증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 20주년··· 전력공기업·전기설계·감리·안전관리 분야 국제 전시회 인증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5.0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만여 명의 바이어 및 실수요자 중심 엔드유저 전시회 참관
해상풍력관·중소기업 기술마켓,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홍보관 등 구성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해외 바이어 초청강연 등 17개 부대행사 열려
전기기술인협회는 5월 2일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5월 2일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온실가스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면서 탄소중립은 지구촌의 실천과제가 된지 오래인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사흘간 에너지 신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은 5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전시회로 손꼽힌다.

전기기술인협회는 5월 2일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개막행사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김동환 전기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및 20여 명의 전기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개막행사에서 김동환 전기기술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더욱 발전시켜, 신제품 홍보와 전력산업계에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남호 산업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정부도 첨단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산업 정책을 마련하고 전기산업 기술혁신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력 기자재 산업의 수출을 이끄는 전시회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올해 개최 20주년, 16개국 170업체 참여
올해로 20번째 개최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참가 성과에 만족한 업체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전기기술인협회 회원사인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 및 전력공기업, 전기 관련 기업 등에 종사하는 약 3만여 명의 실수요자 중심인 End-User가 전시회에 참관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

김동환 전기기술인협회장이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동환 전기기술인협회장이 개막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2024 Electric Power Tech Korea)를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서울 COEX C홀에서 16개국 170업체 35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6사 등 23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전시회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전 및 발전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스마트홈(IoT),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해상풍력관, 중소기업 기술마켓 홍보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관 등 전시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동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행사를 찾은 주요 내빈들이 전시부스에서 참가업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막행사를 찾은 주요 내빈들이 전시부스에서 참가업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전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30부스가 개설됐다.

아울러, 해외바이어 초청 강연 및 NEP 신기술·신제품 설명회, 분산에너지 활성화 주요 현안과 전망 세미나 등 17여 개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돼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전력기술진흥에도 기여했다.

최근 전시회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 참가업체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시회 이후 라이브 영상을 뉴스보도 및 SNS 매체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정부, 협회, 전력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 범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수출상담회 등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
전시회 부대행사인 2024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캐나다, 일본,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3개국 정부기관, 발전 운영사, 엔지니어링 기업, 전력 기자재 에이전시 등 26개사가 참가해, 국내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B2B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더불어 태국, 스페인, 인도, 말레이시아 바이어가 세미나를 통해 해외 전력시장 동향 및 미래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로 B2B 미팅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스페인(Grenergy Renovables), 캐나다(Business Management Falcon) 업체와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 개척 및 업무·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노하우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한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민간 발전사인 Malakoff, World wide, Pulau Indah, TanJung Bin 등 총 7개사 바이어들도 국내 우수 기업과의 1:1 네트위킹에 참가해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 및 민간발전사가 운영 중인 전력, 발전 설비 신규 기술 확보를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0% 상승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국내 기자재 업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으로 전망된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국가로부터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들간 협력과 논의를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번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기인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신성장동력 창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