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경영전략·해외사업 확대 성과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임인배 사장은 3월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에 참석해 윤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일궈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 32명을 선정, 13개 부문에 나눠 시상했다.
임 사장은 ‘1초 경영’을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선포해 만성 적자기업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해외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로 전기안전공사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첫 해외 원전 수주에 기여한 공로로 글로벌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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