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4.02.23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노동석 에너지정보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왼쪽)과 김한곤 i-SMR사업단장(오른쪽)이 2월 23일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동석 에너지정보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왼쪽)과 김한곤 i-SMR사업단장(오른쪽)이 2월 23일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i-SMR사업단(단장 김한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은 2월 23일 i-SMR사업단 대회의실에서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SMR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

양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의 정보제공 활성화에 대한 협업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안 정보교류 ▲소통프로그램 개발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한곤 i-SMR사업단장과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이번 i-SMR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의 관심사 중 하나인 SMR에 대한  필요성 및 현황, SMR이 가져올 미래 변화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에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