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사업개발로 전년수준 이상 만들 것”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가 2월 24일 한전 무궁화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수지예산으로 협회사업인 일반사업회계와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한 비수익사업인 특별사업회계를 합해 지난해 보다 10.19% 줄어든 119억2,177만원으로 의결됐다.
특히 사업수익에 있어서 지난해 72억6,048만3,000원에 비해 올해는 65억7,038만원으로 예상돼 6억9,010만3,000원이 줄었다.
이에 대해 전기협회 이사회는 “이같은 수치는 현재까지 계약확정된 사항만 반영한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사업개발로 사업수익이 전년 수준 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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